티저 페이지 오픈·다음달 16일 사전등록 개시…'결사'·커뮤니티 콘텐츠 등 갖춰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넥슨이 PC·모바일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한다.

넥슨은 이를 통해 세계관 속 '얽힘문자'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다음달 16일부터 사전등록이 가능하다고 31일 밝혔다.

   
▲ MMORPG '프라시아 전기' 티저 페이지가 열린다./사진=넥슨 제공

넥슨은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연출·그래픽·액션과 향상된 자유도 기반의 실시간 전쟁 시스템을 구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결사원'들과 함께 거점을 점령하고 성장시키는 '결사' 콘텐츠를 선보이고, 한층 강화된 커뮤니티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훤 넥슨 신규개발본부 부사장은 "MMORPG를 MMORPG답게 만들자는 목표로 넥슨 최대 규모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신규 지식재산권(IP)"이라며 "이용자들이 저마다 역할을 수행하며 한 편의 대서사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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