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방과후 설렘' 시즌2 단독 MC로 발탁됐다. 

MBC 경연 프로그램 ‘소년 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방과후 설렘2') 측은 31일 "최강창민이 MC로 나서 진행과 멘토로서 활약한다"고 밝혔다. 

   
▲ 최강창민이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방과후 설렘2' 단독 MC를 맡는다. /사진=SM 제공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2'는 포스트 방탄소년단(BTS)을 꿈꾸는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다. 

앞선 시즌을 통해 걸그룹 클라씨를 배출했다면, 이번에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한 글로벌 보이그룹 멤버를 선발한다. 

이번 시즌에는 K-팝 가수를 꿈꾸는 세계 각국의 14세 이상 남성 1000여 명이 지원했다. 

한편, ‘소년 판타지 – 방과후 설렘2’는 오는 3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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