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도발 중단하고 비핵화 대화 복귀토록 소통·공조 지속 강화”
[미디어펜=김소정 기자]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1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협의를 가졌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31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협의를 갖고 있다. 2023.1.31./사진=외교부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향후 전망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일·한미일 협력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일 북핵수석대표는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 대화에 복귀하도록 하기 위한 양자 및 3자간 소통 및 공조를 지속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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