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배우 송중기의 재혼을 언급했다. 

김동성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의 재혼을 다룬 기사를 캡처하고 "잘 보고 있나, 재혼남. 형 말 듣고 잘 따라와라"라는 글을 올렸다.

   
▲ 지난 30일 김동성이 SNS를 통해 송중기의 재혼을 언급했다. /사진=김동성 SNS


그는 또 "슬기로운 재혼 생활"이란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동성은 2004년 첫 결혼을 했고, 2018년 이혼했다. 전처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후 2021년 인민정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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