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럼 오 드 퍼퓸, 다크 럼 퍼퓸 오일, 럼 핸드+바디워시, 럼 바디로션 등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은 뉴욕 스킨케어 브랜드 멜린앤게츠(MALIN+GOETZ)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다크 럼’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 멜린앤게츠 밸런타인데이 다크럼 컬렉션./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멜린앤게츠는 2004년 뉴욕에서 시작된 어번 라이프스타일 감성의 브랜드로 스킨케어부터 바디, 헤어케어, 향수, 향초 등 다양한 뷰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멜린앤게츠가 제안하는 ‘다크 럼 컬렉션’은 카리브해 선원들이 사용하던 전통적인 베이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자두와 베르가못의 달달한 향에 가죽과 럼의 다크함, 마지막으로 엠버와 파출리, 우유 향을 더했다. 향수와 향초, 바디케어 제품으로 선보인다. 

다크 럼 향수는 50ml 용량의 ‘다크 럼 오 드 퍼퓸’과 휴대용 ‘다크 럼 퍼퓸 오일’로 출시된다. 실내 공간을 향기롭게 만들어주는 향초 ‘다크 럼 캔들’은 각각 260g과 67g 용량 2종으로 출시된다. 두 제품 모두 뉴욕 브루클린에서 사람이 직접 손으로 왁스를 붓는 수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260g 용량 기준으로 약 60시간 동안 따뜻한 다크 럼 향기를 즐길 수 있다.

럼 핸드+바디워시와 럼 바디로션은 피부 보습과 영양, 은은한 향을 전달해주는 바디케어 제품이다. 바디워시는 부드럽게 깨끗하게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가벼운 제형의 바디로션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며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 행사도 마련된다. 2월 한 달 간 전국 멜린앤게츠 매장을 방문해 다크 럼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배우 옹성우 화보 포토엽서를 증정하며 럼 제품을 포함해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판 럼 파우치와 디럭스 샘플을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멜린앤게츠 담당자는 “다크 럼은 남녀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으로 흔한 초콜릿이나 장미꽃 대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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