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서울 성북동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1일 비즈한국은 리사가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 1일 리사가 서울 성북동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더팩트


해당 주택은 고(故)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 손녀인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살았던 곳이다. 

리사는 이 주택을 7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해 7월 15일 계약했고, 올해 1월 30일 잔금을 치렀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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