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오늘의 프로야구 경기예고] 기아-롯데 KT-한화 두산-넥센 SK-LG 삼성-NC

[미디어펜=임창규기자] 7일은 5일부터 열렸던 3연전이 마지막으로 열리는 날이다. 프로야구 3연전의 위닝시리즈 향방이 갈려지는 하루다. 기아와 롯데, KT와 한화, 두산과 넥센, SK와 LG, 삼성과 NC는 각각 사직구장 대전구장 목동구장 잠실구장 마산구장에서 자웅을 가린다. 5경기 모두 오후 5시에 열린다.

삼성 라이온즈의 7연승과 NC 다이노스의 4연패가 멈춰진 가운데, 현재 넥센 히어로즈는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에 반해 두산 베어스는 3연패, 롯데 자이언츠는 4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다. 두산과 롯데가 부진을 딛고 반전의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기아 타이거즈는 김병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이에 맞서는 롯데 자이언츠는 송승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대전구장에서 열린다. 한화 이글스는 배영수를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이에 맞서는 KT 위즈는 정성곤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는 서울 목동구장에 맞붙는다. 두산 베어스는 니퍼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이에 맞서는 넥센 히어로즈는 문성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3연전 마지막을 치른다. SK 와이번스는 김광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이에 맞서는 LG 트윈스는 우규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는 경남 마산구장에서 맞붙는다. 삼성 라이온즈는 장원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고, NC 다이노스는 해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 2015년 6월 7일 프로야구 경기예고(선발투수 및 팀대진). 5일부터 7일에 걸쳐 프로야구 각 팀은 3연전을 치른다. 기아-롯데 KT-한화 두산-넥센 SK-LG 삼성-NC 전 등 5경기 모두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사진=네이버프로야구 경기결과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