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월 생일인 아이돌 중 1위를 달성하고 '2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제이홉은 '최애돌'에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연속 '2월의 기적'을 달성했다. 2023년에는 12월 한 달간 매일 1위를 놓치지 않고 만점인 3100점을 기록했다. 뒤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이 3056점을 받아 아쉽게 2위를 차지했고, 블랙핑크 로제가 3042점으로 3위에 올랐다.

2023년을 맞이해 생일 2개월 전, 한 달간 투표수를 점수로 환산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모은 1위에게 생일 광고를 선물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지만 아미들의 변함없는 화력으로 다시 한 번 제이홉을 이달의 기적으로 만들었다.


   
▲ 사진='최애돌'


아미들이 '최애돌'을 통해 선물한 제이홉의 광고는 생일 당일인 2월 18일을 포함한 3일 간 홍대 스칼렛빌딩 옥외 광고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최애돌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이홉이 작년 7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앨범 제작 및 활동기 등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2월 17일 오후 5시 디즈니 플러스와 위버스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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