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유튜브 휴식기를 선언했다. 

지난 1일 셀럽파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모쏠들을 향한 자칭 연애고수 안영미의 조언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 지난 1일 안영미가 유튜브를 통해 태교를 위해 휴식기를 갖겠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캡처


영상에서 안영미는 구독자들의 다양한 연애 고민에 솔직한 조언을 건넸다. 

그는 영상 막바지에 "제가 또 착상의 아이콘 아니냐"면서 "간절한 기다림 끝에 딱콩이(태명)가 생겨 휴식 기간을 기자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교를 위해 휴식하고 오겠다. 더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올 것"이라면서 "유튜브 구독 취소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3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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