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세계 요식업 시장에 도전한다. 

tvN 측은 2일 "백종원과 세계 요식업 시장에 도전하는 새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가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2일 tvN 측은 백종원과 '장사천재 백사장'(가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앞서 이탈리아 현지 언론 팬페이지에는 '나폴리의 역사적인 식당 자리에 한국 음식점이 온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됐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산타루치아 해안 거리에 한국 식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방송 프로그램을 위해 일주일간 장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백반집'이라는 간판과 백종원, 권유리, 존박, 이장우의 이름이 적힌 칠판 모습이 담겼다. 

다만, 아직 세부적인 콘셉트, 출연진, 편성 등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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