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서준영이 7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2일 동아닷컴은 서준영이 3월 방영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 사진=티엔아이컬처스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서준영은 극 중 반찬가게 사장이자 요양보호사로 '투잡'을 뛰는 금강산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준영은 2016년 KBS 2TV '천상의 약속' 이후 7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다. 

한편, 서준영은 '건빵선생과 별사탕',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반올림3', '연개소문', '육룡이 나르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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