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12시 현재 댓글 9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0일 최다댓글뉴스는 서울신문의 “日은 자살 택했고 韓은 멱살 잡았다”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310044732194&p=seoul )


이 기사는 “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총영사관의 덩신밍 파문이 불거진 가운데 2004년 일본 외교관이 중국 정보기관에 여성 문제로 꼬투리가 잡혀 자살한 사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외교관은 비록 자살이라는 극단적 결말을 택했지만 중국 당국에 기밀정보를 내주지 않으려 했다는 점에서 일말의 동정 여론을 사고 있으나 한국 외교관은 서로 책임을 전가하며 볼썽 사나운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10일 최다댓글뉴스인
▲10일 최다댓글뉴스인 서울신문의 “日은 자살 택했고 韓은 멱살 잡았다”


ㅋㅋㅋ님은 “당시 일본에서는 자살인지 타살인지 의혹이 있었지만 중요한것은 영사관은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는거지. 인도네시아 숙소단에 침입해서 고작 USB를 복사하지 못해서 개망신 당하는 판국에 뭐가 달라지겠냐. 중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바로 총살이지”라고 말했다.


주마교주님은 “글쎄..일본은 돌아가서 살아남을수 있을까 한국은 다~ 저언부 그렇고 그런놈들인데 뭐 어때 학생들 귀때기 때리고 돈 뜯어 쳐먹다 걸려도 뻔뻔.. 구제역등 각종 재난에 무대책이어도 뻔뻔.. 서민은 칼판결 저거끼리는 봐주기 판결해도 뻔뻔.. 서민법은 발목잡고 늘어지다 자기들 이해관계법은 총알통과해도 뻔뻔... 뒷구석에서 연예인 돌려먹고 사람들 앞에서는 뻔뻔.. 죄다 뻔뻔한놈들이고 그중에 일부는 아예 적반하장인놈들까지 있으니 우리 영사님들도 뻔뻔.. 뻔뻔.”이라고 비난했다.


루시퍼님은 “다른댓글보기 국민성의 차이지. 그리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매국노짓도 서슴치 않는 전과14범을 본받아서 그런 것도 있고. 그나저나 일본 본국이었다면 전과14범은 절대 총리(수상)가 되지 못했을거야. 파렴치 범죄자를 일본국민들이 뽑아줬을리가 없지. 그 나라 수준은 그 나라 국민성에 비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