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여빈과 손석구가 치명적인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3일 이탈리안 꾸뛰르 뷰티, 아르마니 뷰티와 함께한 배우 전여빈과 손석구의 화보를 공개했다.

전여빈과 손석구는 서로의 기억 속 아름답고 아련한 기억으로 남은 연인의 섬세한 감정을 표현했고, 향수의 따스한 향을 둘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 사진=마리끌레르


두 사람은 개인 컷에서도 향수의 중성적인 향을 각자의 시선에서 또 다른 분위기와 부드러운 감성으로 표현해 보다 깊이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관계자는 "촬영 전부터 아르마니 프리베와 함께 몇 년 만에 다시 재회한 두 대세 배우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와 케미를 보여줄지 설레고 기대가 됐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둘의 호흡은 완벽했고, 상탈 단샤의 따뜻한 향의 느낌을 아련한 옛 연인의 모습으로 잘 표현해 줘서 기쁘다"고 전했다.

전여빈과 손석구가 함께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마리끌레르

   
▲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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