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도서 2권·새학기 목표 세우기 아이템 혜택…무상 영어 학습 역량 진단평가 실시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웅진씽크빅의 스마트 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이 학생들의 새학기 준비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웅진북클럽은 오는 27일까지 비회원을 대상으로 전단지 QR코드 기반 이벤트를 통해 연령별 콘텐츠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맞춤 도서 2권과 새학기 목표 세우기 아이템 등의 혜택도 지급한다.

영어 학습 프로그램 '슈퍼팟잉글리시'는 아동의 영어학습 역량을 분석하는 진단평가를 무상 제공하고, 평가 참여 완료시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 웅진북클럽이 연령별 콘텐츠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웅진북클럽은 '헌책다오 새책줄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는 집에 있는 책을 △한걸음 먼저 국어 △어린이 과학 공작소(자석상자) △첫 생활 그림책 늠름을 비롯한 새 도서와 교구로 교환해주는 것으로, 신규 가입 고객이 대상이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겨울방학 시즌이 끝나기 전 학생들의 성공적인 새학기 준비를 돕고자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방학 기간 학생들의 독서와 학습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맞춤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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