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가수 임지현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해 걱정을 드러냈다.

임지현은 8일 오전 자신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메르스가 김제 시흥 용인 부산 등 전국으로 퍼져 걱정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임지현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23명이 추가 발생해 87명으로 늘었다는 보도를 접했다”며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분들 모두 완쾌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더불어 그는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 후 세정제로 손을 씻고,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시 손으로 가려 옆 사람에게 피해를 줄여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지현은 싱어송라이터이며 과거 ‘해오라’로 활동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