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스' 영상 광고,  2주 만에 100만 돌파

[미디어펜=신진주 기자]'예능대세' 서장훈의 모델 효과가 톡톡히 드러난 광고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8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모델 서장훈과 함께한 젊은 감성 위스키 '더 클래스(The Class)'의 신규 영상 광고 '서장훈에게 배웠소'가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 서장훈 위스키 광고, 2주 만에 조회수 100만 돌파/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지난달 25일 첫 공개된 더 클래스(The Class) '서장훈에게 배웠소' 영상 광고는 서장훈이 술 자리에서의 매너를 유머러스하게 알려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위스키를 마실 때는 눈높이를 맞춰라.', '좋은 마무리를 지을 수 있도록 적정량을 마신다.', '잔과의 각도를 110도로 유지해 위스키 향을 극대화 한다.' 등 총 다섯 가지 팁을 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측은 활발한 예능 활동을 통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하고 있는 서장훈을 모델로 내세운 것이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더 클래스(The Class)의 '서장훈에게 배웠소' 영상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클래스(The Class)'는 하이트진로가 30대를 위해 출시한 젊은 감성의 위스키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