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 본사에서 썬셋에너지(진양에스엔지의 자회사)와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장기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은 썬셋에너지와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장기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썬셋에너지는 2008년 설립한 태양광 전문기업인 진양에스엔지 산하에 있는 태양광 발전 특수목적법인(SPC)로,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해서 전력구매계약(PPA) 등 다양한 이행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 측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고객과 함께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1년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와 합작투자법인 '테라파워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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