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1시 현재 댓글 10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1일 최다댓글뉴스는 조선일보의 “['장자연 편지' 받아 폭로한다는 전씨 어떤 사람인가] 前科 10범에 정신 병력… "난 재벌 아들" 허황된 소리”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311031818946&p=chosun )

이 기사는 “전모(31)씨는 1999년 2월 이후 3개월(2003년 2~5월)을 제외하고는 수원 · 부산 · 청송 등 전국의 교도소를 거치면서 줄곧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는 광주교도소에 있다. 특수강도, 강간 등 10차례의 전과가 있다”고 보도했다.


11일 최다댓글뉴스인
▲11일 최다댓글뉴스인 조선일보의 “['장자연 편지' 받아 폭로한다는 전씨 어떤 사람인가]
前科 10범에 정신 병력… "난 재벌 아들" 허황된 소리”


간지가끝내줘요님은 “높으신 양반들이 많이 연루되어 있나보군..사건의 본질보다 인물하나에 포커스를 맞추는것보니..언플 시작됐어. 국민들은 이 사람의 과거가 중요한게 아니다.. 장자연이 왜 죽어가야만 했는지 누가 그녀를 죽게 만들었는지 진실을 알고 싶을뿐이다”라고 비난했다.


빨간등님은 “전씨가 강간범에 정신병자일수도 있다. 고 장자연이 그 사실을 알았을 수도 있고, 몰랐을 수도 있다. 그것과 고 장자연이 전씨를 친구로 생각한 것은 별로 상관없다. 주위에 믿을만한 사람이 없는 가운데, 자기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사람이 전씨였을뿐인거다. 이런건 초딩도 다 이해하는 얘기다. 검찰은 물타기 하지 마라. 위조수사 고만하란 말이다”라고 말했다.


류가랑님은 “급하긴 급했나 보다..................자 ....신문이면 주제를 알아야지.우리가 지금 궁금한건 ... 전씨가 정신병자였다는것과 특수강도니 뭐니 이런게 아니야 왜 ...강도.강간 한사람은 편지 받으면 안돼 왜 ....감옥에만 있떤 사람은 장자연과 알고 지내면 안돼 ... 왜 자꾸 경찰은 편지 내용파악은 안하고 겉봉투만 가지고 쇼를 하고 신문은 그 안에 내용과 다른 전씨의 전과와 병력을 이야기 하는거냐고 우리가 누가 전씨가 궁금하댔어 .. 그냥 전씨가 받은 편지속 내용이 사실인가 사실관계만 확인해줘. 니네 사장님한테가서 그냥 물어봐.. " 하셨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