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 2002년 5월 개관 후 20년간의 성과를 정리한 <서울역사박물관 20년> 전자책(e-북)을 제작,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서울시가 9일 밝혔다. 

이 책은 대한민국 대표 도시박물관으로 성장한 서울역사박물관의 각 분야별 성과를 종합 정리,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 서울역사박물관 현재 모습/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역사박물관 개요', '본관과 12개 분관(경교장, 경희궁,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군기시유적전시관, 동대문역사관·운동장기념관, 백인제가옥, 청계천박물관, 한양도성박물관, 서울생활사박물관, 딜큐샤)', '서울역사박물관 20년 성과'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돼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박물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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