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위기사례 대응 매뉴얼 및 복지현장 대응 컨설팅 사례를 모은 <알아두면 꼭! 쓸 일 있는 현장 사례>를 제작, 타 시·도 기간 요청에 따라 전국 시·도에 배포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재단은 시민과의 최접점에 있는 복지현장(동 주민센터 등)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광역 단위 컨설팅은 복지현장 대응 컨설팅 사업을 지난 2021년 4월부터 운영 중이다.

   
▲ 2002 위기사례 대응 매뉴얼/사진=서울시 제공


실제 복지 현장에서 위기 사례들은 복합적이고 공무원 혼자 각종 위기 사례를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단은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현장 대응 컨설팅을 추진했으며,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공유복지플랫폼'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복지현장 대응 컨설팅은 재단 내 서울복지교육센터가 운영하는 공유복지플랫폼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3일 이내에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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