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서울의 정책과 문화·생활 정보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 홍보하는 '제8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를 13∼26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직장·학교에 다니는 서울 생활권자 중, 영상 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 '2023년 제8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 모집/사진=서울시 제공


본인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 1만명, 또는 본인 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5만명 이상이어야 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활동하며, 서울시는 콘텐츠 편당 110만원 제작비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고, 제작한 콘텐츠를 서울시 공식 홍보 매체에 소개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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