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지난 12일 "전종서의 부친이 이날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전종서의 부친은 투병 생활 끝에 세상을 떠났다. 

   
▲ 전종서가 지난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티빙 제공


전종서는 가족 그리고 연인 이충현 영화감독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 감독은 한때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나, 현재는 명단에서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종서 부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새벽 5시 40분이고, 장지는 이천이다. 

한편, 전종서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콜', '연애 빠진 로맨스', '종이의 집', '몸값'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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