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원특례시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 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희망 일터 구인·구직의 날'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로, 이번 달에는 팔달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가 주최할 예정이다

   
▲ 수원특례시청/사진=수원시 제공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경우, (주)이시스템, 홈플러스(), 주식회사 신미래농업회사법인, 삼우에프앤지, 에이치아이티에스 손해사정 등 6개 업체가 참여, 현장 면접을 거쳐 1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 취업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 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고,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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