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서하준이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는 14일 "서하준이 오는 3월 21일 일본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14일 블레스이엔티는 서하준이 3월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블레스이엔티 제공


서하준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여는 것은 4년 만이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팬 분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하준은 MBC 드라마 '비밀의 집'으로 지난 해 MBC '연기대상' 일일·단막극 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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