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남친미 가득한 비주얼로 다가오는 봄 일본 열도 접수를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드리핀 일본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의 일본 두 번째 싱글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의 초회 한정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드리핀은 시선을 강탈하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훤칠한 비율, 상큼한 미소로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여기에 휘날리는 꽃잎이 이들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하며 일본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드리핀의 일본 새 싱글 '헬로 굿바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이자 졸업 시즌의 이별과 만남에 대해 그린 청춘송 '헬로 굿바이'와 신곡 '미라이'(MIRAI)가 수록돼 있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또 지난해 한국에서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이자 드리핀만의 압도적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 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한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타이틀곡 '더 원'(The One) 일본어 버전까지 포함돼 기대를 더한다.

특히 초회 한정반에 포함된 DVD를 통해 일본어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고군분투하는 귀여운 드리핀의 모습을 담은 '드리핀 채널 볼륨2'(DRIPPIN Channel Vol.2)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드리핀의 일본 두 번째 싱글 '헬로 굿바이'는 오는 3월 15일 공개되며, 컴백 쇼케이스는 오는 3월 14일 도쿄 에비스 리퀴드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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