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13기에서 '역대급 of 역대급' 솔로녀 라인업이 베일을 벗는다.

15일 밤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전원이 '옥순급'인 '솔로나라 13번지' 속 솔로녀 릴레이가 공개된다.

이번 '솔로나라 13번지'는 '개성파 특집'으로, 환상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스펙부터 달라도 너무 다른 매력까지 겸비한 솔로남녀가 총출동한다. 특히 솔로녀들은 등장할 때마다 '예쁜 애 옆 예쁜 애' 릴레이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물론, 솔로녀들 서로마저도 놀라게 하는 라인업을 자랑한다. 영화 '레옹' 속 마틸다부터 우아한 아나운서상, 김옥빈 닮은꼴 등 연예인을 방불케 하는 미모가 '솔로나라 13번지'를 후끈 달굴 예정이다.

실제로 한 솔로녀는 다른 솔로녀가 등장하자 "기가 죽어서 말을 못 하겠다"고 경악하고, 또 다른 솔로녀 역시 "마네킹이 걸어온다"며 '초 상향평준화'된 외모 모음집에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한 솔로녀는 "다들 옥순처럼 생기셨다"고 '전원 옥순급' 꽃미모에 혀를 내두른다.


   
▲ 사진=SBS PLUS, ENA '나는 솔로'


솔로녀들의 '솔로나라 13번지' 입성을 지켜보던 3MC 역시 놀라움에 "와!", "어머"라며 충격과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송해나는 "너무 예쁘시다. 이번 기수 왜 이래!"라고 '과몰입'하고, 데프콘은 화면에 빠져들다가, 갑자기 "내 여자!"라며 포효한다. '솔로나라' 역대 최고의 개성을 자랑하는 솔로녀의 등장에 송해나는 "멋있다!"고 '엄지 척'을 연발하고, 데프콘은 "이번 조합, 난리 나겠네"라고 예측한다. 데프콘을 포효하게 만든 '전원 옥순급' 솔로녀들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비주얼 장착한 13기 개성파 특집 솔로남녀들의 첫 만남은 오늘(15일) 밤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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