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매회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남이 될 수 있을까'가 강소라, 장승조의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영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8화에서는 오하라(강소라)의 열 번째 고백에 구은범(장승조)이 "만나자, 다시"라고 응답하며 두 사람의 만남을 암시했다. 하라의 솔직한 진심을 확인한 은범은 항상 하라가 신경이 쓰였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결국 재결합을 선택하게 된 하라와 은범은, 대학 시절을 상기하며 두황에서의 스릴 넘치는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하라와 은범의 데이트 장면으로 회사 엘리베이터와 사람이 붐비는 번화가 등, 어딜 가든 어디에 있든 모든 순간 행복해보이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거리 데이트, 자동차 극장 데이트 장면과 달콤한 키스를 나누려는 순간 등은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바라만 봐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은범과 마음껏 행복을 만끽하는 하라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설렘을 선사한다. 

하라와 은범의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요일에 지니 TV, ENA 채널 그리고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 사진=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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