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의 주헌이 음악 방송 고정 MC로 활약한다.

주헌은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의 새로운 얼굴로 낙점돼 오는 23일부터 '엠카운트다운' MC를 맡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호흡을 맞춘다.

'엠카운트다운' MC로 합류하게 된 주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스페셜 MC 등으로 여러 차례 경험해 봤던 음악 방송 MC 자리에 오를 수 있어 정말 영광스럽다"며 "음악 방송 고정 MC는 첫 도전이지만 언제나 도전을 즐기는 제 모습 그대로, 시청자 분들께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매끄럽고 유쾌한 진행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헌은 데뷔 이래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함께 다수의 음악 방송 스페셜 MC를 비롯해 1년간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시즌2'(IDOL RADIO 시즌2) 진행 등을 경험했다.

주헌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1월 9일 발매한 '리즌'을 통해 국내외 차트에서 활약해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활동을 성료했다. 또한 지난 11일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글로벌 아티스트상 오세아니아 부문을 수상했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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