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쿠팡플레이의 야심작 '미끼'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매주 폭발적인 상승세를 경신하며 파트 1의 피날레를 장식한 가운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현재 시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과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사기 사건 사이를 오가는 독특한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 예측 불허의 충격적 반전으로 매주 폭발적 시청량 상승세를 보였다. 이제 '미끼'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미끼 앓이'를 일으키는 중이다. 


   
▲ 사진=쿠팡플레이 '미끼'


전 세계 총 186개국에 서비스를 확정한 '미끼'는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를 통해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곧 플랫폼을 확정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라쿠텐 비키에서 '미끼'는 평점 9.4점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미끼' 파트 1의 열풍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K-콘텐츠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포브스를 비롯한 해외 유력 매체들이 "5년 만에 복귀해 구도한 역을 소화한 장근석은, 그의 연기 인생에 차원이 다른 이력을 만들어냈다"(포브스), "최고 배우들의 연기 경합이 참으로 볼만하다"(MGR 온라인) 등 '미끼'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해외 시청자들은 각 플랫폼과 트위터, 개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끼' 감상평을 쏟아내고 있다.

해외 시청자들은 "미끼는 K-콘텐츠의 한계를 또 한 번 뛰어넘었다", "10점 만점에 10점! 연출과 대본, 연기 모두 설명이 필요 없고 환상적이다", "중독성이 보통이 아니다. 그동안 이렇게 완벽한 범죄 스릴러는 보지 못했다", "영화 같은 훌륭한 스토리, 믿고 보는 배우들", "영화 '세븐'을 보는 것처럼 긴장됐다", "스토리가 빈틈없고 속도감도 훌륭하다", "범죄 스릴러의 진정한 묘미를 보여주는 매력적인 스토리"라며 '미끼'의 뛰어난 완성도에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내가 알던 장근석이 아니다. 이렇게 복합적인 인물을 연기하다니 감명받았다", "허성태의 악역 연기가 기대 이상!", "최고의 캐스팅, 배우들 모두 연기가 훌륭하다" 등 배우들의 호연에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2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정도로 넋을 잃었다", "보는 내내 긴장되지만 한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긴장감에 나도 모르게 손톱을 뜯고 있다", "파트 2를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다" 등 장르적 쾌감에 대한 만족과 함께 '미끼' 파트 2에도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미끼' 파트 1은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7일 파트 2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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