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지진 피해를 받은 튀르키예, 시리아를 위한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성금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16일 대한적십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렌드지의 튀르키예, 시리아를 위한 위로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트렌드지는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며 침울한 심정을 내비친 것은 물론, "소중한 보금자리마저 무너져버린 튀르키예와 시리아. 마음까지 무너져 버린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달라"고 대중의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멤버 은일은 "여러분의 참여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덧붙이며 튀리키예, 시리아 지진 성금 모금 활동에 나섰다.


   
▲ 사진=대한적십자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2022년 2월 청소년적십자(RCY) 홍보대사로 위촉된 트렌드지는 청소년들의 인도주의적 활동과 봉사정신을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트렌드지가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청소년적십자(RCY)는 미래의 리더들이 모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청소년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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