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TNX가 첫 컴백 후 호조의 성과를 거두며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15일 발매된 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4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다. 더불어 현재 총 9개 국가에서 10위권대에 안착하는 등 전 세계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에서 일간 차트 2위를 기록했으며, 'Love or Die'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시간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s',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 사진=피네이션(P NATION)


TNX는 오늘(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I Need U'와 'Love or Di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7일 KBS2 '뮤직뱅크', 18일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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