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다시 한 번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15일 첫 일본 미니 앨범 'chrOme arts'(크롬 아츠)를 발매했다. 공개 이후 'chrOme arts'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팬들 사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chrOme arts'는 총 6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chrOme arts'는 트랩과 록을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디스토션 사운드가 특징인 노래다. 온리원오브만의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3월 2일 발매하는 앨범 'seOul cOllectiOn'(서울 컬렉션)에 'chrOme arts'의 한국어 버전 'chrOme hearts'(크롬 하츠)를 수록할 예정이다. 이에 국내 팬들의 기대감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중이다.


   
▲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또한 'chrOme arts'에는 'suit dance'(슈트 댄스), 'libidO'(리비도), 'dOra maar'(도라 마르), 'bOss'(보스)의 일본어 버전과 샤란큐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ズルい女'(즈루이온나)가 포함돼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온리원오브는 'ズルい女'(즈루이온나)를 펑키하면서도 댄서블한 느낌으로 소화해 색다른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3월 2일 'seOul cOllectiOn'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