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대공원은 봄방학을 맞아, 오는 20∼24일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라져가는 우리 곤충 지키기' 곤충교실을 운영한다고, 서울시가 17일 밝혔다. 

   
▲ 서울대공원 곤충교실 포스터/사진=서울시 제공


동물원 곤충관 실내에서 곤충 표본과 살아있는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을 만나 수 있다.

특히 인천 소재국립생물자원관의 멸종위기 곤충표본에 대해 배우고, 곤충책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에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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