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8일 "아이브가 오는 4월 첫 정규앨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18일 스타쉽은 아이브가 오는 4월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쉽 제공


아이브는 지난 해 8월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 발매 이후 7개월여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부터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까지 3연타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단 세 장의 싱글 앨범으로 국내외 차트와 시상식, SNS를 휩쓸었다. 

아이브가 정규앨범을 통해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한편, 아이브는 18~19일 요코하마, 23~24일 고베에서 일본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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