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틀트립2'에서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18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2'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배우 황보라가 경북 성주로 떠난다.

   
▲ 18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 김지민, 황보라가 온천 여행에 나선다. /사진=KBS 2TV 제공


'뜨끈뜨끈 국내 온천 여행'을 주제로 한 배틀답게 두 사람은 '때빼보라 광냈지민' 투어를 이뤄 상주의 핫한 온천 맛집을 소개한다.

김지민과 황보라는 각종 보양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운 뒤 본격적인 온천 즐기기에 돌입한다. 김지민의 온천 적응기부터 평소에도 목욕 바구니를 들고 다닐 정도로 온천 마니아인 황보라의 리얼한 힐링 타임까지 제대로 된 '때 빼고 광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온천을 마친 두 사람은 참외 라테와 참외 요구르트, 참외 빵과 참외 마카롱 등이 가득한 참외 디저트 카페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낸다.

프라이빗 독채 숙소에 묵게 된 두 사람은 또 한 번 럭셔리한 스파를 즐기며 '1일 2스파'를 달성한다. 또 실내 화로에서 끓여먹는 어묵탕에 참외향 가득한 막걸리까지 힐링 그 자체인 완벽한 하루를 만든다.

다음 날 두 사람은 한복을 차려입고 한개마을 투어에 나선다. 우연히 '1박 2일' 촬영지에 들어선 김지민은 김준호의 사진을 발견해내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이날 오후 10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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