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뉴진스 민지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9일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뉴진스 민지, 2위 블랙핑크 제니, 3위 소녀시대 태연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뉴진스 민지, 블랙핑크 제니, 소녀시대 태연, 뉴진스 해린, 뉴진스 하니, 블랙핑크 지수, 에스파 카리나, 레드벨벳 조이, 소녀시대 서현, 뉴진스 혜인, 블랙핑크 리사, 소녀시대 윤아, 레드벨벳 슬기, 르세라핌 카즈하, 에스파 윈터, 트와이스 정연, 오마이걸 유아, 뉴진스 다니엘, 아이브 레이, 레드벨벳 아이린, 아이브 장원영, 트와이스 미나, 소녀시대 수영, 아이브 가을, 블랙핑크 로제, 오마이걸 아린, 르세라핌 홍은채,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리즈, 레드벨벳 예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민지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밭탁하다, 졸업하다, 청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 서울시 홍보대사, 샤넬 앰버서더'가 높게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899,310과 비교하면 0.66% 하락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07% 상승, 브랜드이슈 67.10% 상승, 브랜드소통 1.24% 하락, 브랜드확산 33.70% 하락했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0.56%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1월 19일부터 2023년 2월 19일까지 걸그룹 개인 579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2,905,361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27,998,488개와 비교하면 11.79%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