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이찬원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타이틀곡을 최초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이찬원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신보 타이틀곡 '풍등' 후렴구를 라이브로 끝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송은이는 "앞으로 18번 예약"이라고 극찬,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데뷔 3년 만에 정규 1집 'ONE'을 발매하는 이찬원은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만큼 골라 듣는 재미를 보장한다. 정통 트로트부터 레트로한 무드의 곡,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인 노래 등 총 13곡이 수록된 'ONE'은 다채로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건배', 작곡과 작사에 이름을 올린 '오내언사'를 통해 음악적 재능 또한 증명할 예정이다.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은 내일(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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