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카메라, 강속구 실밥까지 촬영 성공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LG전자의 전략스마트폰 ‘G4’ 카메라가 시속 140km의 강속구도 순간 포착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 지난 8일 잠실야구장에서 LG트윈스 선발투수 류제국 선수가 불펜에서 140km 강속구를 역투하고 있는 모습이다./LG전자 제공

11일 LG전자에 따르면 G4 카메라의 핵심기능인 ‘전문가모드(1/6000초 셔터스피드)’로 LG트윈스 선발 투수인 류제국 선수가 던진 시속 140km 강속구의 실밥까지 선명하게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셔터스피드는 셔터가 열리고 닫히기까지의 시간 길이를 뜻한다.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설정할수록 속도감 있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흔들림 없이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1/6000초 셔터스피드는 약 0.000167초 만에 피사체를 빠르게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역동적으로 뛰는 운동선수, 달리는 자동차 등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수준이다.

G4에 전문가모드에는 다양한 DSLR급 촬영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가 수동으로 이를 조절할 수 있다. ‘ISO감도’는 50에서 2700까지 17단계 값 설정이 가능해 주변 광량에 상관없이 화면의 밝기를 어둡게 또는 밝게 조정해서 촬영할 수 있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MC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G4 카메라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카메라와 화질로 소비자의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것이 바로 G시리즈의 진정한 가치”라고 말했다.

   
▲ 사진 오른쪽 하단에는 사진 원본의 야구공 주변 부분을 확대한 이미지다./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