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D교육원에 위탁
방통위가 현업PD 재교육을 지원한다.

방통위는 현업 PD들의 제작능력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재교육 프로그램을 3월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2009년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PD교육원을 통해 연 250여명의 재교육을 수행해왔다.

교육내용은 방송콘텐츠개발, 해외유통 및 마케팅 전략, 미래제작 방송환경의 이해, 방송언어 등의 교육 등이며 방송인력간 네트워크강화에도 기여하였다.

이번 교육은 열악한 지역방송 및 비지상파는 물론 프리랜서나 독립PD들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PD교육원 홈페이지(www.pdedu.or.kr)을 참조하거나 전화(02-2644-561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