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태풍의 신부' 배우 강지섭이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강지섭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의 정석은 굳은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지섭이 셀카를 찍고 있는 뒷모습과 정면 셀카가 담겼다. 그의 물오른 미모와 패션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지섭은 자신의 사진을 두고 '경직', '경련', '마사지 필요해' 등 해시태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조각미남이다", "가장 잘생긴 남자", "셀카의 남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섭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주연 강태풍 역을 맡고 있다. 배우 이하나,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