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중장년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중장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서울 소재 기업을 모집한다.

중장년 채용 수요가 있고 인턴이 3개월 간 시간제 근무가 가능한 기업이 대상이라며, 서울시는 21일 이렇게 밝혔다.

   
▲ 중장년 인턴십 프로그램/사진=서울시 제공


배치된 중장년 인턴은 경영지원, 회계·재무, 인사·노무, 마케팅·홍보,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인턴십 참여자는 만 40~64세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4월 중순 선발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1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50플러스' 포털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 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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