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넷플릭스(Netflix) 예능 '피지컬: 100'이 극한의 퀘스트들을 뚫고 살아남은 단 한 명의 피지컬을 바로 오늘 공개한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가장 완벽한 피지컬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피지컬: 100'의 최종화에서는 오직 우승만을 위해 치열한 싸움을 견뎌낸 5인의 파이널 퀘스트로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조진형, 박진용, 김민철, 우진용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마지막 한 명을 결정하는 '시지프스의 형벌' 게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언덕을 오가며 100kg의 공을 굴리는 윤성빈과 정해민은 파이널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만큼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이들 중 과연 누가 살아남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 사진=넷플릭스 '피지컬: 100' 메인 포스터


100명의 참가자 중 살아남은 최후의 5인 앞에 펼쳐질 파이널 퀘스트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찾기 위한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만큼 극강의 난이도는 물론,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근력과 밸런스, 지구력과 순발력 그리고 강인한 정신력을 고루 필요로 한 퀘스트로 놀라움을 자아내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피지컬: 100'.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며 파이널 퀘스트에 올라온 5인 중 마지막까지 토르소를 지켜내고 '최강의 피지컬'을 차지할 1인은 과연 누가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피지컬: 100'의 최종화는 바로 오늘(21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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