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홍김동전'에서 홍진경이 톱스타에 빙의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 25회에서 멤버들은 톱스타로 변신한다. 

   
▲ 22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이 톱스타와 매니저로 변신한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홍진경은 톱모델 홍, 김숙은 숙사마, 조세호는 조드레곤, 주우재는 주태지, 장우영은 마이클 장으로 분한다. 

이들은 동전 던지기를 통해 앞면이 나오면 톱스타, 뒷면이 나오면 매니저로 하루를 보낸다. 톱스타가 된 멤버들은 '마인드 콘트롤 훈련', '광고 촬영', '드라마 촬영'으로 이어지는 빠듯한 일정에 하소연을 한다. 매니저가 '꿀 보직'이었다는 것을 깨닫기도 한다. 
 
홍진경은 “톱스타를 초대해 놓고 뭐 하는거냐”며 호통을 친다. 김숙이 “자유로 귀신이 오셨다”고 하자, 홍진경은 “난 박찬옥 감독의 ‘헤어질 다짐’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며 밑도 끝도 없는 톱스타 빙의에 돌입한다. 

제작진은 “이번 주는 멤버들이 가장 자신 있는 톱스타 콘셉트”라며 ”제작진은 멤버들을 절대로 편안히 보내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했다. 제작진은 함정을 파고, 멤버들은 그 함정을 활용해 상대방을 공격하게 될 것이다. 특히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만든 홍진경의 활약을 눈여겨 봐달라”고 전했다.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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