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찬원이 컴백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매된 가수 이찬원의 첫 정규 앨범 'ONE'은 이틀 만에 누적 판매량 51만장을 기록했다.

이는 솔로 가수로는 극히 드문 일이며, 해외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아이돌들에게도 쉽지 않은 기록이라는 점에서 이찬원의 아이돌급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

이로써 이찬원은 같은 '미스터트롯2' 시즌1 출신인 임영웅, 영탁, 김호중에 이어 네 번째로 초동 50만장을 넘긴 트로트 가수가 됐다.


   
▲ 사진=초록뱀이앤엠


또한 타이틀곡 '풍등'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인 21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르는가 하면, 22일 오전까지도 1위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이찬원은 20일 음원 발매 당일 멜론 최신 차트를 비롯해 벅스 실시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인까지 성공, 컴백 청신호를 켰다.

이찬원은 오늘(22일) MBC M '쇼! 챔피언'을 통해 '풍등'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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