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협동조합 중심 경제위기 극복"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3월 1일자로 문철홍 現 공제서비스부장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장에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 문철홍 신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사진=중기중앙회
문철홍 신임 본부장은 부산 출신으로 내성고와 동의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해 법무지원부장, 노란우산운영부장, 외국인력지원부장 등 주요직을 역임했다.  

문철홍 본부장은 "최근 중소기업들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중고에 원자재가격 폭등과 유례없는 인력난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지역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중소기업 역동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기훈 現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회원지원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을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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