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새 싱글로 깜짝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신곡 ‘부탁’을 공개한다.

   
▲ 23일 알앤디컴퍼니는 리사가 오는 27일 신곡 '부탁'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알앤디컴퍼니 제공


‘부탁’은 연인의 시작을 알리고, 다짐하며 축복하고자 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리사는 2021년 12월 발매한 리메이크곡 ‘사랑하긴 했었나요 (2021)’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앨범 티저 이미지는 리사가 직접 그렸다. 리사(Lisa)의 'L'과 러브(Love)의 'L'을 형상화했다.  

한편, 리사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뮤지컬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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