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경기도 광명시' 편을 맞아 국경 없는 전 연령 노래자랑의 매력을 제대로 과시한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제2011회는 ‘경기도 광명시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총 16팀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경연을 펼친다. 

   
▲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경기도 광명시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1TV 제공


박현빈, 별사랑, 신승태, 문연주, 김국환의 특별 무대도 전파를 탄다. 

'경기도 광명시 편'은 국경 없는 온 가족을 위한 노래자랑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에서 온 20대 모델 멜로디의 ‘Tears’,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부르는 ‘허니’, 40대 아빠와 10대 아이들이 부르는 ‘U&I’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전국노래자랑’의 위상을 드러낸다. 

나아가 취업준비생, 대학생,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그 어느때보다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며 웃음과 힐링이 있는 일요일 오후를 만들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주 '경기도 광명시' 편은 가족 참가자들과 프랑스에서 온 참가자, 주부 참가자 등 온 가족 모든 시민들이 유쾌하게 즐기는 ‘전국노래자랑’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 경기도 광명시 시민들의 흥과 끼를 담은 만큼 전국의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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