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뉴진스가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뉴진스, 2위 임영웅, 3위 방탄소년단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뉴진스, 임영웅, 방탄소년단, 이찬원, 블랙핑크, 윤하, 아이유, 김호중, 아이브, 엑소, 영탁, 세븐틴, 르세라핌, 이영지, 하이키, 빅뱅, (여자)아이들, 강다니엘, 정동원, NCT, 태연, 송가인, 에스파, 이승윤, 성시경, 소녀시대, 박재범, 스테이씨, 테이, 송민호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음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색깔을 만들어내는 뉴진스 브랜드가 1위, 커뮤니티 기반 팬텀 문화를 이끌어가는 임영웅 브랜드가 2위, 활발한 개별활동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3위가 됐다. 정규앨범으로 관심을 모은 이찬원 브랜드가 4위, 글로벌 활동에서 압도적인 아우라를 보여주고 있는 블랙핑크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사진=어도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월 25일부터 2023년 2월 25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32,547,21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1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34,800,244개와 비교하면 1.67%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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