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1056회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김지선은 2003년 5월 결혼 후, 총 3남 1녀를 출산하며 연예계를 대표하는 다산의 여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넷째 출산 후 소외계층 아이들에 대한 후원,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 설립 등 다양한 선행을 실천해, 2020년엔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의 상인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하며 '선행의 여왕'이란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꾸준한 선행의 원동력에 대해 묻는 질문엔 "다른 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도 행복한 세상에서 자랄 수 있을 것 같아 나눔을 시작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는데, 방송을 통해 2023년 새롭게 계획하고 있는 선행에 대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김지선의 기분 좋은 만남은 오늘(25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