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임주환이 높은 시청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임주환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연 중인 KBS 2TV 주말 저녁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언급하며 "(시청률) 25.2%. 토요일 통계 최고 시청률이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주환은 캐주얼함과 댄디함을 넘나드는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끈다. 

임주환은 현재 매주 주말 오후 8시 방송되는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이상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배우 이하나, 이태성, 김승수, 김소은, 이유진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